작성일 : 14-08-31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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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강다은
 조회 : 3,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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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도로주행 시험을 앞두고 있는 학생입니다.
남편이 안전운전학원에서 도로연수를 받고 운전을 하여 소개로 학원에 등록했습니다.
잘 가르친다고 하여 선배언니와 함께 등록했는데요,
막상 할려고하니 겁도 너무 나고 걱정도 되고 스트레스도 이만저만이 아니었습니다.
특히 도로주행은 겁이나서 그만둘까도 생각했는데,
두번째 도로주행때 강경창 선생님을 만나고 운전에 대한 생각이 완전 바뀌었습니다.
운전이 이렇게 즐겁게도 할수 있다는 걸 알게되었고,
어찌나 차분하고 잘 가르쳐 주시는지 웃으며 운전하고 온 그날 정말 기분이 좋았습니다.
세번째도 강경창 선생님께 배우고 싶어서 데스크에 얘기를 하니, 이미 배정이 되어있다고 해서 얏호!!! 했습니다^^
저는 한시간뒤면 세번째 도로주행 수업을 받으러 갑니다.
운전을 행복하게 만들어준 강경창 선생님께 감사드리며,
저도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지만 늘 강경찬 선생님처럼 차분하고 즐거움을 나눠줄 수 있는 선생님이 되고 싶습니다^^
아침시간이라 바빠도 이렇게 글을 남기는 것은 감사함 마음을 어떻게라도 표현하고 싶었습니다^^
너무 잘 가르쳐 주어 아직 운전면허를 따지 못한 주위 사람 두명을 학원과 선생님을 추천해주었습니다.
강경창 선새님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열심히 배워서 안전하게 운전하고, 늘 운전할때마다 선생님 생각하겠습니다.
있다가 뵈어요*^^*
운전이 너무 즐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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